[뉴스브라이트=김두영]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지사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봉사단이 지난 9일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 장애인축구단 위너스FC와 장애인체육관을 방문,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50만원 상당의 축구단 유니폼을 기증했다.
 
인천연수지사 채창호 지사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기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사회 연수지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위너스FC를 비롯한 여러 사업분야에 봉사활동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봉사단은 지역 장애인축구단 위너스FC 선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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