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참모본부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합동참모본부의 주요 간부가 사단장 재직 시절 향응과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방부가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합참의 A모 소장이 인천지역 사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7년에서 2018년 인천 '청라 시티타워' 건축을 추진하던 업체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방부 조사본부가 조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당시 육군 측은 작전상 이유로 고층건물 건축에 반대하다가 지난해 2월 '조건부 동의'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지역 육군 측은 작전상 이유로 450m 높이의 시티타워 사업 추진에 반대하다 지난해 2월 '조건부 동의'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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