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운대학교   

청운대는 29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사업)’은 기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개편한 사업이다.
 
청운대는 사회복지의 요람으로 지역에 맞는 사회복지 인재양성은 물론  청소년상담학과와 더불어 사회적기업학과, 창업경학과도 운영하고있어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할수있는 인재의 양성에도 충분히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유일의 학위과정으로 평생(성인)학습자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다양한 장학제도로 일반 주간학부에 대비 65% 의 등록금 감면을 받아 배움을 갈구하는 성인 학습자들의  경제적부담도 대폭 줄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 5개 권역의 3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총 234억원의 예산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운영형태와 운영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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