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한국닛산의 사회공헌교육 캠페인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있다.    


[뉴스브라이트*박상대기자] 한국닛산은 최근 전국 5개지역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초록천사 미세먼지 탈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닛산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가 사회환경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기후환경 교육캠페인이다.

녹소연의 청소년 자원봉사 조직인 ‘초록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세먼지 탈출교육은 이론과 체험수업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체험 수업에서는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청소년들이 기후환경 문제에 대해 열린 자세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한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한다"면서 "앞으로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닛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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