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고성중]나미애 가수는 50년 만에 방송무대에서 인정받아 ‘님은 먼 곳에'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한 많은 세월을 풀어 젖혔다.
▲ 트로트엑스 출연 나미애_"님은 먼 곳에" 50년 ‘한’ 풀어...     (사진=Mnet K-POP) © 고성중
그녀는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속 둔 ‘님’ 남자가 아닌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은 ‘고통의 세월’을 가사를 통해서 가슴으로 토해냈다. 
 
트로트엑스는 자기 꿈을 펼치고자 하는 가수의 한을 푸는 광장이다. 성공을 향한 가수들의 향연을 준비해준 방송사의 PD에게 감사를 드린다.
 
"님은 먼 곳에"라는 노래가 품은 가사를 통해 5분 동안의 진정성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보석의 결정체를 보는 듯한 절정의 5분이었다.
 
트로트엑스에 출연한 가수 나미애의_"님은 먼 곳에"는 50년 자신의 갈망을 표출한 희망의 메시지로 국민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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