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유튜버 양예원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양예원은 남자친구 이동민과 유튜브 계정 ‘비글커플’을 만들어 자신들의 일상과 러브 스토리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비글커플'은 구독자 18만을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양예원 사건이 터지면서 동영상 업로드가 중단됐다.
현재까지도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아 근황 소식이 끊어진 상황이다.


한편, 유튜버 양예원 씨를 추행하고 양 씨 관련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모(45)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 7월 서울 마포구 한 스튜디오에서 양 씨의 신체가 드러난 사진을 촬영하고 2017년 6월쯤 사진 115장을 지인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게 됐다.


이어 최 씨는 2016년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13차례에 걸쳐 모델들 동의 없이 노출 사진을 배포했고 2015년 1월과 이듬해 8월 모델 A 씨와 양 씨를 추행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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