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공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대표 김장연호)이 안정윤, 김혜이 작가의 기획전 <불가능한 얼굴과 재-현> 전시회를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개최한다.

이번 <불가능한 얼굴과 재-현> 전시회에는 안정윤, 김혜이 작가의 작품이 전시ㆍ상영되며, 사회 속 경계와 편견, 혐오의 대상으로 불확정성을 지닌 수많은 존재들의 흔적을 대안영상예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안정윤, 김혜이 작가는 표상화된 ‘얼굴’없이 재-현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흔적들(traces)을 추적한다.

그리고 그 흔적의 기록이 역사화되지 못한 ‘얼굴’의 역사가 되고 기록될 수 있음을 작품으로 묻는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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