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황하나 SNS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황하나는 최종훈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당시 황하나는 인스타그램에 최종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절친'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최씨 측 변호인은 “최종훈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며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에 협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해당 여성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로 으름장을 놨다”며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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