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경남의 카리스마부터 대형견뭉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틸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김경남은 흥신소 갑을기획의 사장이자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 만난 조진갑(김동욱)을 자신의 히어로라 여기며 10년만에 근로감독관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 그를 물심양면 돕는 천덕구 역을 맡았다.

김경남은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이후 이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당당히 주연 자리를 차지해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게 될 것인지 기대된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듯 김경남은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과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여 그를 향한 관심과 기대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극 중 김동욱과의 브로맨스 물론, 흥신소 갑을기획의 직원인 오대리와 백부장, 일명 천오백 패밀리와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경남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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