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TV 제공)     © 박재성


[뉴스브라이트=박재성] 평범한 직장인의 리얼 드라마를 표방하는 KBS 2TV 화요드라마 ‘회사가기 싫어’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화요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연출 조나은)에서는 초고속 승진의 전설 강백호(김동완)가 한다스 영업기획부에 들어와 조직의 운명을 책임질 M 문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2.2%(TNMS, 전국)로, 지난 해 시즌1 때보다 껑충 뛰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지난 시즌과 비교해 이번 ‘회사가기 싫어 2019’를 가장 더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50대 남자였다.


현실밀착 오피스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 2019는 12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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