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의 ‘1st JAPAN MINI ALBUM [Venus]’(퍼스트 재팬 미니 앨범 [비너스]) 발매와 동시에 진행된 데뷔 기념 팬미팅은 4300석 전석 매진되었고,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19.4.1~2019.4.7 집계 기준)에서 1위,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현지의 폭발적 관심과 인기 속에 일본 데뷔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팬들이 듣고 싶은 멘트를 아스트로 멤버들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보이스회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팬들은 “서툰 일본어로 전하는 마음이 귀엽고 감동적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트로는 일본 공식 SNS계정을 통해 “이번 일본 데뷔로 더 많은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테니깐 또 봐요.”라며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친 아스트로는 오는 27일 방콕에서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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