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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박유성]김양이 결국 '미스트롯'에서 탈락했다.

장윤정과 10년지기 절친이기도 한 김양은 본선 2차 데스매치의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으나 끝내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이날 정미애와 대결한 김양은 '잡초'를 열창했으나 단 1표 차이로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양의 절친인 장윤정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김양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건넸다.

김양은 "무대 위에서 실력을 발휘못한 제 탓이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패배를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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