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유성


[뉴스브라이트=박유성] 1990년 장군의 아들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일재가 폐암 투병 중 5일, 숨을 거두었다.

배우 이일재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폐암 4기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과 지인들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노력을 응원했지만 끝내 병마와 싸우다 끝내 눈을 감았다.

1960년 생인 이일재는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장군의 아들, 제3의 공화국, 폭풍의 계절 등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