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1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자료     © 박재성


[뉴스브라이트=박재성]   방탄소년단은 1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70점, 앨범점수 1368점, SNS점수 1368점 등 총점 2511점을 얻으며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8개월만의 컴백으로 미국 아마존 예약판매 시작 하루만에 CD와 바이닐(CDs & Viyn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총점 2052점을 획득한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일본 새 앨범 ‘#TWICE2’로 빌보드 재팬 3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면모를 재입증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526점), 아이유(총점 1495점), 폴킴(총점 1466점), (여자)아이들(총점 1318점), 선미(총점 1277점), 하성운(총점 1266점), 벤(총점 1226점), ITZY(총점 1191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3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누아르’로 컴백한 선미가 16계단 상승했고, ‘Senorita’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11계단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아차랭킹에서는 2월 월간 순위도 함께 발표됐다. 2월 월간순위에선 방탄소년단(9408점)이 1위를 지켰으며, 뒤를 이어 엑소(5988점), 폴킴(5900점), 블랙핑크(5559점), 트와이스(5299점) 등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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