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추화정 사진제공=루키컴퍼니

[뉴스브라이트=홍은비]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실력자 ‘8등신 이선희’로 주목 받은 추화정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만·싱가포르 등 해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첫 솔로 데뷔 싱글 '실컷'으로 데뷔한 추화정은 청아한 음색과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각종 공연뿐 아니라 드라마 OST, 스포츠 응원가 가창자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렸을 때 중국에 살다와 유창한 언어가 강점인 추화정은 대만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유창한 중국어와 센스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싱가폴 예능, 광고촬영, 쇼케이스 위해 출국했다.
 
추화정은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현지 곡을 불러 감동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으며. 단순하게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에 먹거리등 홍보하기도 했다.

㈜아이컨텍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싱가폴 뿐만 아니라 중국·미국·베트남 등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아티스트는 물론 한국 k-pop 가수 로써 실망시키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추화정은 "이렇게 기회가 온만큼 초심잃지 않고 배려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며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오직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제2의여자 황치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화정은 지난 1월 싱글앨범 ’실컷‘으로 데뷔하며 국내외해외에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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