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캡쳐

[뉴스브라이트=홍은비]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수도권 시청률 7.8%를 돌파,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으며 방송 3회 만에 또 다시 TV CHOSUN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3회 분이 평균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무서운 질주 모드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부 A-직장부 A-현역부 A의 무대까지 ‘100인 예심’이 완료됐고, 본선 합숙 버스에 탑승할 ‘41인의 합격자’가 선발되는가 하면, 예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인방인 ‘미스트롯 진선미’가 발표됐다.
 
‘100인 예선전’이 끝난 뒤, 최고의 성적을 거둔 ‘3인’을 향한 ‘미스트롯 진선미 왕관’ 수여식이 이어졌다.
 
‘진’ 왕관은 전라도 탑클라스 송가인에게, ‘선’은 대학부에서 ‘당신이 좋아’를 부른 정다경에게, ‘미’는 고등부에서 ‘따르릉’을 재기 발랄하게 부른 우현정에게 돌아갔다. 
 
심지어 37명의 합격자 외에 마스터들의 상의로 ‘수도권에서는 듣보잡이니 노력하겠다’는 지원이와 장르를 넘나드는 숙행, 그리고 코미디언 안소미, 걸그룹 준비생 박민이까지 4명이 ‘패자부활’을 선언 받아, 총 ‘41명의 합격자’라는 반전의 결과 발표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본선 경쟁’을 예상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가질 100억 트롯걸은 누가 될 것인가! 진심 예측불가라 눈을 뗄 수가 없다!” “평생 볼 수 있는 트로트란 트로트는 다 본 듯, 트로트가 이렇게 다채롭게 변주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점점 살벌해지고 점점 볼만해지는 듯, 오늘 무대를 보고 몇 번이나 소름이 돋았는지” “‘미스트롯’ 덕분에 트로트에 입문합니다” “내가 응원했던 ‘트롯걸’들이 다 본선 진출! 빨리 투표해야지!”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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