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 하지만, 영화에서는 감독 자신의 분신 혹은 특정한 상황을 표현하는 배우를 뜻한다. 

흔히 작가주의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 세계를 대변할 수 있는 대역으로서 특정한 배우와 오랫동안 작업하는데, 이때 배우는 작가의 페르소나가 된다.

 

 

/마이씨네 이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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