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탁! 코끝이 찡! 눈물이 똑! 2017 가족 시트콤 <아버지와 이토씨>.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일본 국민배우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의 만남만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제8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린 나카자와 히나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감독 타나다 유키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더해졌다.

 

어색하고 불편한 아버지와 스무 살 연상 남친이 한 지붕 식구가 된다는 재기 발랄한 설정의 '아버지와 이토씨'는 무릎이 탁 쳐지는 공감 코드, 코끝이 찡해지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눈물이 똑 떨어지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올 봄 극장가의 반가운 손님이 될 '아버지와 이토씨'. 4월 20일 개봉 예정.

 

/마이씨네 박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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