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신규 테마 ‘선물’을 오픈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신규 ‘선물’ 테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맞춤 선물이라는 주제로 아이, 부모님,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의 4가지 서브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각 대상 별로 도서 외에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 테마에는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토이북,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품 등을 크리스마스 완구와 함께 선보인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 테마에는 에세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친구를 위한 선물 테마에서는 다이어리북, 경제 경영서 등을 추천한다. 연인을 위한 선물 테마에는 달달한 연애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에세이, 포토북을 제안하며, 손수 만든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한 수예/수선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함께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이를 위한 ‘리틀 퓨처북 뽀로로펜 3.0: 한글 영어’와 ‘익숙해질 때: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이 있다. 각각 쿠팡가 4만 7000원대, 1만 2000원대이다.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력을 위한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은 쿠팡가 1만 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관련한 책과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를 오픈했으며, 12월 ‘선물'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선물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시기에 의미 있는 선물로 책 선물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제안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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