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루 마추픽추     © 비욘드코리아 제공
 
중남미 전문 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올 겨울 성수기 시즌과 2019년 새해를 앞두고 남미여행을 완전정복 할 수 있는 이른바 반반한 여행(패키지의 편안함과 배낭의 자유로움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 전망이다.

비욘드코리아의 반반한 여행 ‘남미 한 번에 뽀개기 어른 세미배낭여행 28일’ 상품은 남미 내 항공 9편 운항으로 편안한 이동, 패키지의 안전성과 배낭여행의 자유로움과의 조화, 잉카문명의 관문 페루부터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까지 남미국민루트, 마추픽추와 성스러운 계곡투어·우유니 2박3일 지프차투어, 토레스데파이네 국립공원·모레노 빙하투어·이과수폭포 투어 등이 포함된다.
 
▲ 사진=페루 마추픽추     © 비욘드코리아 제공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남미여행 반반한 여행은 이팔청춘처럼 떠나는 어른배낭여행 콘셉트로 구성됐는데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지 상주 직원의 응급대처는 물론 비욘드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민박하우스 윤스까사 오픈기념의 일환으로 삼겹살과 맥주 무제한 파티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종의 어른들을 위한 세미배낭여행으로 남미의 국민루트를 다 둘러 볼수 있고 남미의 버킷리스트인 마추픽추와 우유니투어, 페루여행, 이과수폭포, 남미트레킹 등 남미완전정복을 위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2019년 설 여행 상품의 일환으로 모레노 빙하 포함 남미 5개국을 돌게 되는 ‘남미 우유니 빙하 18일’을 출시했다. 출발은 오는 2019년 1월3일과 10일 단 2회 뿐이며 최소 출발 인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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