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jpg▲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9년 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윤상은 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에 모습을 드러낸다.

2009년 '라디오스타-노총각 뮤지션' 특집 이후 9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상은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평양 방문 공연에서 남측 예술단의 총감독을 맡은 윤상은 북한 평양 공연의 후일담을 방출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은 윤상과 함께 김태원, 그룹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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