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jpg▲ 사진 = 숀 인스타그램
 
가수 숀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면서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다.

17일 오전 7시 기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6월 27일 발매됐던 '웨이 백 홈'은 당시 차트 하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지 못했지만 점점 역주행을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음원 차트 1위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모았다.

음원차트에는 트와이스, 마마무, 블랙핑크, 에이핑크 등 인기 걸그룹의 노래가 있었지만 갑자기 지니 주간차트에서는 131계단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멜론 주간차트에서도 100위권 밖에 있다가 급상승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숀의 무서운 차트 상승세에 대한 사재기 의혹을 품고 있다.

또한 숀도 음원차트 1위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4일 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 백 홈'이 1위에 있는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저기 이거 뭐야?"라는 글로 스스로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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