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jpg▲ 사진 = 영화 '아가씨'/tvN '미스터 션샤인'
 
배우 김태리가 '대체불가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7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는 사대부 영애이자 조국을 위해 뜻을 품은 고애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이 첫 브라운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영화 '아가씨'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태리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걸어왔다.

각종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브라운관까지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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