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811110012506555_1_20180709085702982.jpg▲ 사진 = 한효주 SNS
 
배우 한효주가 미국 밀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장을 보고 나서는 한효주와 강동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양측 소속사는 '밀애설'을 정면 부인해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한효주와 강동원은 영화 '인랑'과 '골든슬럼버'서 멜로라인을 소화한 바 있기에 열애설이 더욱 뜨겁게 다뤄졌지만, 그들은 현실에서는 그저 '맛집 공유' 친구일 뿐인 것으로 알려진다.

강동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이라며 "강동원 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 씨는 다른 영화 관련 관계자의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고 해명하며 '미국 밀애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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