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jpg▲ 사진 = tvN '수미네 반찬'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배우 김수미가 이번엔 여름김치를 전수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셰프들이 여름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이소박이를 만들기 시작한 김수미는 끓이고 있던 물에 오이를 넣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생소한 광경에 모두 놀라자 김수미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오이는 다 먹을 때까지 오이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다"며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부추와 쪽파, 육젓을 넣고 속을 만든 김수미는 순식간에 오이소박이를 완성시켰다. 김수미는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6월 20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자신의 대표 반찬인 간장게장 조리 비법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처럼 '수미네 반찬'은 김수미만의 반찬 노하우와 솜씨가 돋보인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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