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경헌과 구본승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늘은 구본승을 보자마자 "너 잘 돼가? 강경헌이랑?"이라며 강경헌과 구본승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였고, 박재홍도 "이제 본승이를 못 볼 것 같다. 6개월 안에 떠날 것 같다"며 거들었다.
이어 등장한 최성국 역시 강경헌과 구본승의 핑크빛 분위기에 관심을 보이더니 "재홍이가 나한테 전화로 '경헌이 그 친구 어때요?'라고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이처럼 구본승과 박재홍이 강경헌을 사이에 두고 '흔들린 우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