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jpg▲ 사진 = tvN '인생술집'
 
배우 길해연이 연기 인생 33년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게스트로 길해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밉상 엄마를 연기한 길해연은 강렬한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무명의 배우로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힌 길해연은 "이제야 인정을 받은 듯하다"라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길해연은 연극계 최고 권위라는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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