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관중들의 뜨거운 기립박수와 함께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이라는 환호를 받고 있다.
앞서 윤종빈 감독은 2006년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로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윤종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담긴 '공작'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연기 천재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작'은 8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