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jpg▲ 사진 = 영화 '공작' 포스터/프로모션
 
윤종빈 감독이 영화 '공작'으로 또 한 번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기염을 토했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관중들의 뜨거운 기립박수와 함께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이라는 환호를 받고 있다.

앞서 윤종빈 감독은 2006년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로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윤종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담긴 '공작'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연기 천재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작'은 8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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