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jpg▲ 사진 = 영화 '마녀' 스틸컷/tvN '호구의 사랑' 포스터
 
배우 최우식이 전에 없던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자윤(김다미 분)에게 서늘한 위협을 강하는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보인다.

앞서 최우식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이런 그가 '마녀'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와 함께 차갑고 냉혹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전의 소년미를 벗어던진 최우식이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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