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jpg▲ 사진 = KBS '슈츠' 메이킹
 
배우 고성희가 박형식과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능력과 미모를 갖춘 패러리걸 김지나를 연기한 고성희는 극중 박형식(고연우 역)과 '토끼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7일 고성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슈츠' 베스트 신으로 박형식과의 키스신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성희는 "예쁘게 나오기도 했고 시청자들 반응이 좋았다. 토끼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는데 굉장히 신기했다"며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박형식과의 케미가 좋았다는 반응에 고성희는 "워낙 유연하고 똑똑한 배우다. 애드리브를 하면 잘 받아줬다. 또 개그코드가 서로 잘 맞아서 그런지 현장이 즐거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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