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는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속닥속닥'에서 은하(소주연 분)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민우 역할로 분했다.
앞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tvN 드라마 '시그널' 등 순수하고 감싸주고 싶은 캐릭터를 맡아온 김민규가 '속닥속닥'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를 가진 김민규가 '속닥속닥'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을 맡게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