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1' 개봉 당시 제작발표회서 "2편에 나오는 마동석 형님이 유학파라서 밥차에 매일 베이컨을 구워달라고 주문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주지훈은 "너무 맛있어서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같이 베이컨을 즐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주지훈의 발언 이후 마동석의 출연과 영화 '신과함께2' 개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2'는 오는 8월 초 개봉 예정이며, 이번에는 저승 삼차사와 수홍(김동욱 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