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jpg▲ 사진 = SBS '런닝맨'
 
배우 서은수가 데뷔 후 첫 예능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서은수는 "데뷔 후 첫 예능"이라며 떨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긴장한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의 괴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보였다.

또한 유연성 게임에 참여한 서은수는 자신 있게 다리를 찢었지만 "쥐났다"고 소리치며 예상외로 허당미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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