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말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1870년, 창업자 젤몬 시몬스가 미국 위스콘신 주 케노샤(Kenosha)에서 9명의 엔지니어와 함께 시작한 침대 브랜드로, 1925년 세계 최초 포켓스프링 개발과 1958년 세계 최초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 출시 등 세계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 시몬스는 지난 1992년 설립됐으며, 안정호 대표 체제 아래 150년 시몬스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뉴 헤리티지(New Heritage)’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은 한국 시몬스의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월6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진행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고객들은 시몬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시몬스 고유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기술력과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뷰티레스트 블랙의 안락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 고유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포스코사의 삼중 나선 구조의 하이카본 스프링 강선으로 제작된 ‘어드밴스드 – 포켓스프링(Advanced – Pocket Spring)’으로 신체의 무게 중심과 곡선을 지지하는 한국 시몬스만의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소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이상적으로 조합, 배치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더해진 제품이다.
 
이 외에도 벨기에산 린넨 원단, 콩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폼 등 전세계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소재를 집대성해 제작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몬스는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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