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임대장’ 본사 ㈜동래관사람들(대표 임동균)은 지난 11일 SPC그룹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래관사람들 임동균 대표이사는 "본사에서는 늘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고기를 선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도 주 재료인 고기는 농장에서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선진포크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SPC와의 업무협약은 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음식과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대장은 각 매장에서 삼겹살 외 다양한 고기를 직접 구워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임동균 대표이사는 "손님 앞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게 더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고기를 다 구워서 한판에 나가는 방식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점주와 함께 성장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가맹비 면제, 로얄티 면제 및 인테리어 간판 자율시공, 주방설비집기 자율시공 등 여러 가지 정책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식자재를 빠르고 편하게 공수할 수 있게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