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로존이 손 소독제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는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한 손 소독제로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 감소에 대한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테스트를 진행했다.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티나이저는 겔타입의 제형으로 개발되어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을 높였으며 자연유래 성분인 알로에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손등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며, 함유된 녹차추출물과 상백피추출물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알코올향을 꺼려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중성적인 향이 담긴 ‘그린 머스크’와 레몬향과 플로럴 향이 어울어진 ‘스윗 플로럴’의 2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밖에도 말랑말랑한 젤리를 닮은 용기 디자인은 아프로존이 독자 개발한 디자인으로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이 완료됐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 손씻기와 소독 등 개인방역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아프로존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루비셀 손소독제는 살균뿐만 아니라 향과 디자인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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