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오현지]피부관리실 골드뷰티앤스파는 지난해 상계동에 오픈한 이후 미용기기 테라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식회사 스킨업의 DPL을 활용한 탄력 관리, 맥슈어(MacSure)로 하는 피부결 관리를 하고 있는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의 특징이 다르다. 디피엘과 맥슈어(MacSure)는 효과가 나타나는 미용기기 테라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     © 오현지

맥슈어(MacSure)와 엔투테라피 콜라보 시술, 그 효과는 
최지숙 원장이 운영하는 골드뷰티앤스파는 1인숍으로 1대1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다. 페이스 수기 테라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차별화된 맥슈어(MacSure)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노니 성분을 함유한 엔투테라피로 페이스 관리를 한 뒤에 맥슈어(MacSure)를 꼼꼼하게 조사하는 케어 방식이다. 최지숙 원장은 “주름의 깊이, 노화의 진행 속도, 피부 두께, 쌓인 각질의 두께 등 고객마다 피부 특징은 다 다르다”라며 “프라이빗한 룸에서 1대1 맞춤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테라피를 해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지숙 원장의 페이스 관리는 특별하다. 엔투테라피로 등을 관리하고 손, 발을 테라피해 순환을 도와준다. 이어 항아리 온열 관리로 릴랙스한 바디 관리를 한다. 이렇게 세미 바디 관리를 마치면 고민 부위를 중심으로 얼굴에 맥슈어(MacSure)를 조사한 후 마무리 진정 관리를 한다. 
  
최지숙 원장은 “맥슈어(MacSure)는 써멀 고주파와 프락셔널 고주파를 함께 조사하는 미용기기이다. 나비존, 팔자주름, 이마, 입가 주름 등에 고주파 열을 전달할 수 있다. 마무리로 열감에 불편하지 않도록 진정 케어를 한다”라며 “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기기인 DPL 관리도 엔투테라피와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골드뷰티앤스파의 DPL 관리는 페이스와 바디가 있다. 최지숙 원장의 DPL 관리는 맥슈어(MacSure) 관리처럼 엔투테라피로 시작한다. 이어 고객의 페이스 라인, 고민 등을 고려해 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기기인 DPL을 꼼꼼하게 조사한다. 

최지숙 원장은 “고객 얼굴마다 DPL을 조사하는 강도, 조사 방법을 다르게 적용한다. 생김새와 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DPL을 조사하고 고주파 관리를 시행한다”라며 “pH 밸런스, 수분 보유량, 피부 컨디션 등을 고려해 앰플 도포, 팩 관리, LED 테라피 등으로 마무리한다.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테라피를 하지 않는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하는 수기 테크닉, 사용하는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선택한다”라고 전했다. 

▲ 골드뷰티앤스파에서 사용하는 DPL과 맥슈어(MacSure)     © 오현지

또한 최지숙 원장은 “에스테티션 테라피의 효과와 유지력 강화를 도와주는 미용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피부관리실 에스테틱 관리의 장점과 미용기기의 과학적 원리가 만나 고객의 피부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은 과학적 원리에 근거해 피부가 개선되는 에스테틱 케어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뷰티앤스파는 신종코로나19로 방역과 위생이 강조되는 요즘 1회용 해면 사용, 1회 사용한 수건과 타올을 즉시 세탁하는 등 청결하게 숍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다른 예약과 겹치지 않도록 관리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있다. 최지숙 원장은 “‘얼굴이 예뻐지기 위해 온 피부관리실에서 몸까지 건강한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씀하시는 고객이 많다”라며 “페이스와 바디를 함께 케어하는 관리에 만족하는 고객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선배로서 에스테틱 업계 후배들을 지도하는 삶
골드뷰티앤스파 최지숙 원장은 2019년 국제뷰티 EXPO 기능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음해 열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지숙 원장은 “피부 관리에서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위생 관리는 에스테티션의 습관이 돼야 한다”라며 “후배들이 위생, 청결에 신경 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선배의 몫이다. 심사위원으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지숙 원장은 1인숍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 에스테티션들에게 창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최지숙 원장은 “모든 여성은 죽을 때까지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외모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이 있기에, 에스테틱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며 “저의 창업 컨설팅을 통해 후배들이 1인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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