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새한코퍼레이션, 재캄보디아교민회 수출양해각서 체결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주)새한코퍼레이션은 재캄보디아교민회의 방문을 맞아 지난 24일 수출무역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에 타격이 심각한 가운데 현지 사정에 밝은 재캄보디아교민회와 맺은 양해각서는 수출증진과 지방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새한코퍼레이션은 ‘LED 마스크’생산업체로서 ‘데생765’와 신제품 ‘벨루스(BELLUS)’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독자적인 기술력고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새한코퍼레이션 박상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인하여 내수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데 해외교민회에서 수출진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는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재캄보디아교민회 신창현 상임고문도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모국의 중소기업의 캄보디아 수출증진에 적극적으로 돕고싶다며, 상생협력을 통하여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 장순휘 회장의 중재로 결실을 맺었으며 “세계에 진출한 한인회와 중소기업간의 상생의 협력은 가장 효율적인 불황타개책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새한코퍼레이션 장규석 상무, 김진수 이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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