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는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를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 본사는 상권분석 전문가가 창업주가 원하는 지역에 파견되어 창업주와 함께 본사가 보유한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상권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하우스터디 전담 인테리어팀을 투입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인테리어에 투입되는 금액일 것이다"라며 "비용적인 부분을 점갈할 수 있도록 창업자와 설계단계부터 소통을 진행해 가맹점주의 의견을 사전에 반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무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우스터디의 운영시스템은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결제 및 이용현황, 회원정보 등 운영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매장에 상주하는 직원을 두지 않는다는 특징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이 비대면이 중시되는 상황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사는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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