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가격비교앱 카모아(대표 홍성주)가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제주맥주의 ‘한달살기 캠페인 시즌2 겨울나기편’에 선정된 지원자에게 차량 협찬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 지역의 대표 렌트카 업체 ‘카모아’와 맥주 업체 ‘제주맥주’가 함께 진행하는 첫 이벤트로, 카모아는 캠페인을 통해 편리한 개인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내 생애 커다란 쉼표’라는 컨셉으로 제주의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달 살기에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여름에 진행된 시즌1의 후속으로 시즌2 겨울나기 편으로 이어가며 인기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카모아는 선정된 총 3개 팀에게 아반떼, 쏘나타, K5, 쏘렌토, 카니발 중 원하는 모델의 최신 차량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차량은 카모아 제주지역 파트너사인 ‘무지개렌트카’와 ‘알프스렌터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카모아 홍성주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요즘, 제주의 인기 관광지 여행이 아닌 특별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에 카모아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모아와 함께 제주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맥주 한달살기 담당 윤상진 매니저는 "카모아가 제주맥주 한달살기 겨울나기편의 ‘커다란 쉼’이라는 취지에 공감해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제주를 대표하는 렌트카 앱 카모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협력하여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맥주회사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아시아 첫 자매 회사로 2017년 8월 공식 출범했다.
 
론칭 3년 만에 누적 투자액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