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bhc치킨 ‘콤보 시리즈’ 이미지     © 김건우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배달앱 요기요와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bhc치킨은 오는 27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첫 주문 시 전 메뉴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비대면,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된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요기요 앱에서 첫 주문을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요기요에 접속해 ‘요기요 첫 주문이면 반값’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후 bhc 전용 7천 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동기간 진행되는 bhc 전 고객 대상 전 메뉴 3천 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할인이 가능해 요기요 첫 주문자의 경우 최대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혜택 범위가 넓다. 단, 두 이벤트 모두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올해 출시되어 지속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콤보 시리즈’ 등 각종 메뉴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출시된 ‘맵소킹’ 시리즈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맛보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층이 늘어난 만큼 고객들에게 유익한 혜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bhc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최근 쿠팡이츠에 입점하는 등 채널 다변화를 꾀하며 언택트 소비 시대의 흐름에 적극 동참했다. bhc치킨은 쿠팡이츠 입점을 완료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일부 매장 외 향후 입점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