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11월 25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롯데백화점 김대수 수도권지역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등이 '경상북도 내고향 일품방' 팝업스토어를 둘러보고 있다.     © 김건우


롯데백화점이 11월 25일(수)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우수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백화점 김대수 수도권지역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11월 25일(수)부터 3개월간 지하1층 식품관 매장에 '경상북도 내고향 일품방' 팝업스토어를 열어 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된장(450g) 9,500원, 벌꿀(2.4Kg) 6만원, 도라지조청(500g) 1만 3,000원 유과 400g 1만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수도권지역장은 "경상북도의 우수 상품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MOU를 체결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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