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메이드코퍼레이션 이준섭 대표 
▲ 사진/ 메이드코퍼레이션 이준섭 대표 
 
지난 2018년 창업한 ㈜메이드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의 제작과 운영을 동시에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언택트 시대를 겨냥한 브랜딩 및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브랜드, 미디어, 이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매년 2배 이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메이드코퍼레이션의 비결은 무엇일까?  
 
Q. 10여 년의 경력을 쌓고 해당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메이드를 설립했다고 들었다.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것인가?


A. 10년 가량 고객들의 브랜드를 만들고 디자인하면서, 훗날 나의 브랜드를 꼭 만들어 보겠다는 꿈이 있었다. 2018년 창업 당시 적기라고 판단하여 회사를 뛰쳐나왔는데. 아직까지 그 꿈을 계속 꾸고 있다.
 
Q. 간단하게 메이드코퍼레이션을 소개해 보자면?


A. 마케팅은 시장, 브랜드, 예산 등 주어진 상황에 따라 그 접근법은 천차만별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해야 할 것도 많고 결정 해야 하는 것도 많다. 

메이드코퍼레이션은 그 많은 고민들과 실행을 대신 해주는 조직이다. 메이드의 멤버들은 전략, 컨셉, 콘텐츠, 제작, 광고, 판매에 이르는 마케팅 전체 영역에 대해 수백 차례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 사진/ 메이드코퍼레이션 이준섭 대표     

Q. 아시아 NO.1 콘텐츠 비즈니스 컴퍼니를 지향한다고 들었다. NO.1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A. NO.1이라고 규정한 것은 수치화 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다. 콘텐츠라는 것이 자칫, 만질 수 없는 무형의 가치로 평가될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정량화 할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는 자체 IP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IP라 하면 일반적인 콘텐츠 프로그램 일 수 있고, 제품 혹은 브랜드 일 수도 있다. 그 자체 IP의 총 자산 가치로 아시아 NO.1이 되고 싶다.
 
Q. 메이드코퍼레이션을 운영해오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마침 오늘 창업 멤버들과 점심을 먹으며 나온 이야기가 있다. 창업 2년차에 자체 플랫폼 개발이 한 창일 때였다.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회사의 자금도 마르고 멤버들 간 불화도 쌓여가고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때 우리는 서울 근교에 있는 ‘더카핑’(지금은 폐점했다)라는 카페로 출근해서 회사의 상황과 사업의 방향 그리고 그간 묵혀두었던 각자의 생각들을 공유했고, 그 다음 날부터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농담 삼아 “야- 더카핑으로 모여!” 이렇게 말하곤 한다. 오늘 새삼 그때가 떠오르면서 여전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수 없는 실패를 거듭 하겠지만 그때마다 서로의 마음을 뒤집어 엎고 탈탈 털어 보여줄 수 있는 메이드 멤버들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꼭 멤버들과 성공의 열매를 나눌 것이다.
  
Q. 메이드코퍼레이션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고민은 메이드를 만나보고 나서도 하실 수 있다. 

PPT 문서와 납품 파일로 끝나는 컨설팅이 아닌 시장과 소비자가 맞닿은 데이터로 말하는 메이드코퍼레이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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