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미스코리아 출신 박지윤 디자이너가 화려한 마스크 드레스 패션쇼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오는 19일 라마다서울 호텔 옹기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4 에서 박지윤 디자이너는 신종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특별한 패션쇼를 공개할 예정이다.

▲ 아이러브 콘서트 시즌4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4 는 사단법인 천사보금자리, 벌룬 재단이 주최하고 광수엔터테인먼트, FM기획이 주관하며 필룩스 그룹이 후원으로 열린다. ‘아모르파티’로 국민 가수가 된 트롯 가수 김연자와 이동준, 일민, 위일청, 박진도, 김연숙, 황충재, 최영철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박지윤 디자이너는 심혈을 기울여 이번 마스크 드레스 패션쇼를 준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각종 미인대회 의상 및 연예인 무대 의상 협찬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려한 패션쇼로 기획했다. 신종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콘셉트는 ‘마스크 드레스 패션쇼’로 정했다.
 
무대에 등장하는 드레스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특별한 감각에 의해 제작됐다. 여성의 감정을 자극하는 주얼리 드레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라인의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드레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4 MC를 맡은 영화배우 민이 드레스도 박지윤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아들로 알려져 있는 일민(본명 이일민)이 무대와 함께 박지윤 디자이너의 화려한 쇼가 예정되어 있다. 가수 일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발표한 신곡 ‘상위 일프로’를 열창한다. 

 

또한 ‘마스크 드레스 패션쇼’에 시니어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니어 모델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델로서 화려함 속의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는 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지윤 디자이너는 “신종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부와 동참 등을 전개한 천사 보금자리 봉사단과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게 돼 기쁘다. 한국의 아름다움과 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시니어들에게 모델의 꿈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싶다.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지윤 디자이너는 약 15명의 시니어 모델과 8명의 일반 모델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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