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제2회 글로벌클레시퀸모델선발대회
▲ 2020 제2회 글로벌클레시퀸모델선발대회

[뉴스브라이트=김영석] 2020 제2회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장 임재수)가 지난 11월 6일 라마다 서울 2층 신의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국내최고의 미시즈모델대회인 제2회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대회는 2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최종 36명의 후보자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성황리에 끝났다.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는 키즈모델, 미시즈 모델들의 축하 패션쇼를 시작으로 1부 자유복워킹, 탤런트 2부 드레스 워킹 등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으며 미시즈모델들은 그 동안 접하지 않았던 자신감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였다.
 
김호, 정예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제2회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대회 퀸 14번 김경남(45), 미지즈모델 진 3번 하유선(32), 34번 선 정슬아(34), 10번 미 박빈(41), 시니어모델 31번  진 이부희(61), 26번 선 이채린(55), 24번 미 김경희(54)가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재수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힘찬 격려를 전했고 이번에 선발되거나 선발되지 못했던 미시즈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 해외 모델활동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미시즈, 시니어모델을 발굴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미시즈, 시니어모델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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