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판도소프트웨어 법인(대표 정상훈)에서 출시한 광도 차단 앱 ‘판도브라우저’가 출시 2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판도브라우저는 기존의 브라우저 대비 많은 강점을 보유한 WEB3.0에 특화된 브라우저이며 무료 VPN, 마이닝(채굴) 보상, 광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향후 IPFS 호환, 댑(dapp)과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판도브라우저는 웹 검색 시 발생하는 악성 팝업 및 불필요한 광고들을 자동 차단시키는 기능을 주축으로 기존 웹 브라우저 및 크롬보다 평균 3배 이상의 빠른 검색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판도소프트웨어 정상훈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에 전문가로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 Panex, 싱가포르 및 홍콩에 본사를 둔 이나옴&필마이닝(Enaom&Filmining), 골드블록 파운데이션(Goldblock Foundation), ㈜BTCSolution, 켄코닉(㈜Kenconik)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판도브라우저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파넥스(Panex), 코인파크(CoinPark), 비박스(Bibox), 덱스(Dex.top), 필마이닝(FiLmining), 켄코닉, 골드블록 등과 대외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판도브라우저 관계자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유저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를 위해 새로운 경로의 광고까지 완전 차단할 수 있는 강화된 기능을 업데이트 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판도브라우저를 이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마이닝 형태의 새로운 앱테크 혜택을 제공하여 글로벌 국가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판도브라우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 IOS 버전 앱은 연내 출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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