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브랜드 ‘삼삼당’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삼삼당’은 홀 운영과 배달을 같이 진행하고 있으며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리법을 간단하게 구성했다. 또한, 입지 조건 선정, 인테리어, 교육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냉동삼겹살과 항정살 두 가지를 메인 메뉴로 삼삼찌개, 냉쫄면, 볶음밥 등의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삼삼당 관계자는 "냉동삼겹살은 급속으로 냉동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신선한 고기만 공수해와 당일에 모두 소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요식업 관련 창업 경험이 없는 분들도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조리 시스템을 체계화하였으며 배달 브랜드에 걸맞게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업주들을 위한 입지 조건 선정부터 인테리어, 오픈 전 교육, 오픈 후 운영 등 여러 부분을 모두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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