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지난달 M12 FHS 등 겨울철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출시된 M12 히팅 기어는 총 3종(히팅 자켓, 히팅 조끼, 히팅 후디)이다. 본 제품은 배터리 충전식 열선 처리로 가슴, 등, 어깨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최첨단 방한 의류이다. 밀워키의 모든 12V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최대 11시간까지 따뜻함을 유지한다(M12 2.0Ah 사용/Low 모드 작동 시). 세탁/건조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M12 FHS는 겨울철 간단한 벌목/조경 작업에 탁월한 제품이다. 길이 470mm, 중량 2.3kg로 기존 체인톱에 비해 매우 컴팩트해졌다. 또한 12V 6Ah 배터리 사용 시 150개 소나무 목재를 연속 절단 할 수 있다. M12 FHS의 최대 절삭 길이는 140mm, 체인 속도 5m/s이다.
 

지난 10월 밀워키는 ON:TACT 레드스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드스톰은 타 브랜드 공구를 가져오면 밀워키 제품을 대폭 할인해 주는 업계 최초, 업계 최대 이벤트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사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밀워키 코리아 담당자는 "어려운 시국에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활발한 참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방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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