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하이테크와 TNMD를 이끌고 있는 서창범 대표가 론칭한 디저트 전문 카페 뉴 욕쟁이가 출시 5개월 만에 계약 건 기준 전국 매장 50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국내 캔실링기를 공급 중인 ㈜트렌드하이테크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의 레시피와 노하우로 탄생된 뉴 욕쟁이는 뉴욕의 세련됨과 새로운 욕쟁이가 나타났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고 시그니처 캐릭터인 시바견을 활용해 상호와 상표 디자인을 구성했다. 
 
뉴 욕쟁이는 배달과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간소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건비 부담이 큰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 1~1.5인 체제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돕고 있다.
 
김제헌 팀장의 레시피 개발을 시작으로 R&D lab의 김유란 실장의 체계적이며 고차원적인 교육, 김누리 매니저의 꼼꼼한 슈퍼바이저 활동, 매출 상승과 각 지역과 지점에 맞는 컨설팅을 선보이는 허진우 과장, 티앤엠디의 자회사인 플레이 피플 박선희 대표의 전국적인 영업망 등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가 현시대에 맞는 소자본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캔실링기를 이용한 로즈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과즙우유, 흑당라떼, 녹차라떼, 뉴욕라떼 등 40여 종류의 음료와 다쿠아즈, 마카롱, 케이크, 와플, 샌드위치, 핫도그의 디저트 메뉴로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뉴욕7번가 목살 브런치, 멕시칸 치킨 브런치, 해산물 샐러드 등의 식사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서창범 대표는 “어려운 경기에 창업하시는 이들을 위해 창업 시 50%를 지원, 업종 변경·리뉴얼 창업 지원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100% 면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150개 매장 론칭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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