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주)소프트브레인 ‘야톡’을 런칭한 벌룬코인(회장 제임스 한)이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선행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벌룬코인은 2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 벌룬코인 제임스 한 회장을 비롯해 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와 가수 황충재외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제임스 한 회장은 “신종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국민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한 회장은 “벌룬코인은 플랫폼 유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실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라며 “수익의 일부를 환원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벌룬코인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벌룬코인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종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한 계기가 마련됐다. 벌룬코인의 후원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4’가 오는 11월 19일 서울 라마다호텔 신의궁전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아이 러브 콘서트4’는 독거노인과 양로원을 돕기 위해 열리며 인기가수 김연자, 이동준, 위일청, 최영철, 황충재, 박진도, 일민, 김연숙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모델 김영화씨의 연출로 마스크 패션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공연자와 관객 모두가 사랑과 희망으로 하나가 되는 공감 콘서트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아이 러브 콘서트’가 성인가수 중심의 자선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